作詞:오동석
作曲:오동석
編曲:고동훈、이상준
發行:2019.12.15
언제부터인지 是從什麼時候開始
그댈 멀게 느낀 건 感覺到你逐漸遠去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好像是看到你和誰在一起後
하얀 눈이 내린 겨울 밤에 白雪落下的那個冬天晚上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你被他抱在懷裡的模樣
나의 가슴속엔 너무 깊이 在我內心深處深深地
남아있기 때문에 烙印的關係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除了傳達離別很難這樣的話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我一點想法都沒有
그저 돌아설 뿐 只是想回到那時候
조금 기다려줘 나를 再多等我一下好嗎
아직 내겐 너무나 對我來說還是
가슴 벅찬 일인 걸 力不從心的事情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直到我們可以重新相愛為止
그대 생각해줘 나를 再多想我一下吧
지난 겨울 어느 날 過去的冬季的某一天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一起度過的那些日子
그리움의 눈물 흘러내릴 때까지 直到思念的眼淚流下來為止
언제까지일까 是到什麼時候為止
그댈 잊고 사는 건 忘記你然後繼續生活
이미 나를 잊은 채로 살고 있을까 你也已經忘記我繼續過活了嗎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雖然現在又下起了雪
아무 말도 없는걸 但卻什麼也說不出口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想要再見你的心
난 다시 생각하지만 又再次浮上了心頭
그날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기에 因為無法忘記那天那個模樣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我完全沒有辦法思考
그저 기다릴 뿐 只是傻傻等著
조금 기다려줘 나를 再多等我一下好嗎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直到可以理解為止
그대 기다릴 수 있다면 若你願意等我的話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걸 那不算是太長的時間
그대 생각해줘 나를 再多想我一下吧
하얀 눈을 맞으며 被片片白雪覆蓋的
홀로 서있는 모습을 獨自一人站著的模樣
그리움의 눈물 흘러내릴 때까지 直到思念的眼淚流下來為止
조금 기다려줘 나를 再多等我一下好嗎
아직 내겐 너무나 對我來說還是
가슴 벅찬 일인 걸 力不從心的事情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直到我們可以重新相愛為止
그대 생각해줘 나를 再多想我一下吧
지난 겨울 어느 날 過去的冬季的某一天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一起度過的那些日子
그리움의 눈물 흘러내릴 때까지 直到思念的眼淚流下來為止
Woo 다시 돌아와 줘 내게 Woo 請回到我的身邊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