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개코、황광희
作曲:개코、Fluxquad
編曲:Fluxquad
發行:2016.12.31
별 하나에 추억과 一顆星星是回憶
별 하나에 사랑과 一顆星星是愛戀
별 하나에 쓸쓸함과 一顆星星是孤寂
별 하나에 동경 一顆星星是憧憬
별 하나에 시와 一顆星星是詩篇
별 하나에 어머니 一顆星星是母親
당신의 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就像你的詩一樣 抬頭望著天空時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길 期望我能沒有一點羞愧
당신의 삶처럼 모든 죽어가는 것을 就像你的人生一樣 所有死去的事物
사랑할 수 있길 期望可以再愛一次
때론 사는 게 허무하고 무기력할 때 有時 覺得生活毫無意義沒有力氣的時候
당신의 육첩방을 밝혔던 등불을 기억할게 我便會想起那盞照亮你六疊房的燈火
난 왜 느끼지 못하고 외우려했을까 我為什麼無法感受 只能硬背起來呢
용기내지 못하고 뒤로 숨으려 했을까 為什麼提不起勇氣 只能躲在後頭呢
그에게 총칼 대신 연필 끝에 힘이 있었기에 對他來說 用鉛筆代替刀槍卻更加有力
차가운 창살 건너편의 하늘과 별을 바라봐야했네 透過冰冷的窗欞望向對面的天空和星星
나의 이름 나의 나라가 부끄럽지 않게 對我的名字我的國家 不會覺得羞愧
오늘도 나아가야지 흙으로 덮여지지 않게 今天也要往前走才行 不被泥土覆蓋
별 하나에 추억과 一顆星星是回憶
별 하나에 사랑과 一顆星星是愛戀
별 하나에 쓸쓸함과 一顆星星是孤寂
별 하나에 동경 一顆星星是憧憬
별 하나에 시와 一顆星星是詩篇
별 하나에 어머니 一顆星星是母親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星星被風吹拂的夜晚
내가 길을 잃은 밤 我迷路的夜晚
기억할게 하늘의 별을 헤던 我會記得 那些曾數著星星的
당신의 밤 你的夜晚
당신의 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就像你的詩一樣 抬頭望著天空時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길 期望我能沒有一點羞愧
당신의 꿈처럼 모든 죽어가는 것을 就像你的夢一樣 所有死去的事物
사랑할 수 있길 期望可以再愛一次
비판이나 비아냥이 싫어 머뭇거리던 입가 討厭批判或是風涼話因而猶豫不決的嘴
뒤돌아 걸어가는 시대 뒤에 고개 숙인 내가 밉다 討厭低著頭站在倒退的時代之後的自己
난 한국인 난 한국사람 我是韓國人 我是韓國人啊
근데 난 아직 두려워 촛불위에 바람 但對於拂過燭火的風我仍害怕
잃어버린 이름과 나라 없는 설움과 丟失的名字和沒有國家的悲哀
죄책감이 섞인 철인의 자화상 混雜著罪責感的哲人自畫像
왠지 모를 위로 덕에 겨우 겨우 일어나 感謝不明所以的安慰才勉強的站起來
딛는 어린아이의 걸음마 然後邁出孩子般的步伐
오늘 밤은 어둡기에 因為今夜太過漆黑
당신이 쓴 시가 별이 돼 你寫的詩成為了星星
광장 위를 비추는 빛이 돼 成為了照亮廣場的光芒
비추는 빛이 돼 成為了照亮的光芒
별 하나에 추억과 一顆星星是回憶
별 하나에 사랑과 一顆星星是愛戀
별 하나에 쓸쓸함과 一顆星星是孤寂
별 하나에 동경 一顆星星是憧憬
별 하나에 시와 一顆星星是詩篇
별 하나에 어머니 一顆星星是母親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星星被風吹拂的夜晚
내가 길을 잃은 밤 我迷路的夜晚
기억할게 하늘의 별을 헤던 我會記得 那些曾數著星星的
당신의 밤 你的夜晚
하나 둘 셋 넷 一 二 三 四
가슴속에 하나둘 새겨지는 별 一顆 兩顆的星星 刻在了心上
하나 둘 셋 넷 一 二 三 四
알 수 없네 팔위로 새겨져있던 멍 無法理解呢 留在胳臂上的瘀青
만주에서 일본까지 從滿州國到日本
쓰여진 삶의 궤적을 따라 跟著書寫的人生軌跡
내 맘도 천천히 쫓아 걸어가지 我的心也慢慢地追著走
누구의 덕이기에 託了什麼人的福
나는 내 나라와 이름으로 我才有自己的國家和名字
지금을 살아갈 수 있는지 몰라도 雖然還不知道能不能活在當下
그대는 정정당당했던 작지만 那時雖然渺小卻堂堂正正的
명예로운 이 나라의 시인 名譽的這個國家的詩人
별 하나에 추억과 一顆星星是回憶
별 하나에 사랑과 一顆星星是愛戀
별 하나에 쓸쓸함과 一顆星星是孤寂
별 하나에 동경 一顆星星是憧憬
별 하나에 시와 一顆星星是詩篇
별 하나에 어머니 一顆星星是母親
별이 바람에 스치는 밤 星星被風吹拂的夜晚
내가 길을 잃은 밤 我迷路的夜晚
기억할게 하늘의 별을 헤던 헤던 我會記得那些數著數著星星的
당신의 밤 你的夜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