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Kenzie
作曲:Kenzie、김정배
編曲:Kenzie
發行:2013.12.09
첫눈 오는 이런 오후에 너에게 전화를 걸 수만 있다면 기쁠텐데 下起初雪的午後 若能和你通上電話的話該有多好
벌써 일년이 지났는데 난 아직 미련 가득해서 “쓸쓸해” 어느새 혼잣말 已經一年過去 我還是充滿迷戀 自言自語著”好寂寞”
(시계를 되돌려) 1년 전으로 갈 수 있다면 (若時光倒轉) 可以能回到一年前的話
(마음을 되돌려) 지금 우린 달라졌을까 (若回心轉意) 現在的我們是否會不同
yeah 바보 같은 소리지, 그래도 만약 yeah 像傻瓜一樣的話 那也是萬一如果
너를 만나면 눈물 차 올라 見到你的話我的眼淚就停不下來
바보 같은 난 아무 말 못해 像笨蛋一樣的我什麼都說不出口
말해줘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 잘 지내는거지 應該要說聲聖誕快樂或是你過得還好嗎
눈이 내리면 멍든 가슴이 下雪的話 滿是傷痕的心
모두 하얗게 다 덮여지게 될까 能夠被一片雪白徹底覆蓋嗎
미안해 잘해주지 못해 沒辦法好好說ㄧ聲抱歉
후회만 가득 가득 했던, 그 크리스마스 只有滿滿、滿滿後悔的那個聖誕節
불빛 가득한 거리거리 혼자 걸었어 在燈火通明的街道上我獨自走著
다들 행복해 보여 每個人看起來都很幸福
너는 언제나 공기처럼 있어줄 거란 착각에, 멍청히 보내, 像個傻瓜一樣以為你像空氣般隨時存在
내가 너무 미안해 我真的很懊悔
(너무 흔한 얘기) 지나고 나면 너무 소중해 (多麽平凡的對話) 失去以後才覺得珍貴
(항상 지나치지) 왜 그때는 모르는 걸까 (總是在失去) 為什麼那時候就是不懂呢
지금은 다를 거야 말해주고파 只想告訴你現在的我已經和過去不一樣
너를 만나면 눈물 차 올라 見到你的話我的眼淚就停不下來
바보 같은 난 아무 말 못해 像笨蛋一樣的我什麼都說不出口
말해줘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 잘 지내는거지 應該要說聲聖誕快樂或是你過得還好嗎
눈이 내리면 멍든 가슴이 下雪的話 滿是傷痕的心
모두 하얗게 다 덮여지게 될까 能夠被一片雪白徹底覆蓋嗎
눈물인지 눈 때문인지 是眼淚 還是因為雪
점점 너 멀리 멀리 보이던, 그 크리스마스 看起來漸漸遠離的你 那一個聖誕節
정말 신기한 일이야 真的是很神奇的事
너의 생각만으로 눈물 차 흐르니말야 Tears are falling, falling, falling 光是想著你 眼淚就停不下來 Tears are falling, falling, falling
다시 너에게로 가고 싶어 想再次回到你的身邊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어 不管什麼事都能做到
지금까지 삶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Girl 就算迄今為止的人生全部消失也 Girl
너를 만나면 눈물 차 올라 見到你的話我的眼淚就停不下來
바보 같은 난 아무 말 못해 像笨蛋一樣的我什麼都說不出口
말해줘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 잘 지내는거지 Baby girl ooh yeah 應該要說聲聖誕快樂或是你過得還好嗎 Baby girl ooh yeah
눈이 내리면 멍든 가슴이 下雪的話 滿是傷痕的心
모두 하얗게 다 덮여지게 될까 能夠被一片雪白徹底覆蓋嗎
미안해 잘해주지 못해 沒辦法好好說ㄧ聲抱歉
후회만 가득 가득 했던 只有滿滿、滿滿後悔的
너를 만나면 눈물 차 올라 (눈물 차 올라) 見到你的話我的眼淚就停不下來 (淚流不止)
(바보 같은 난)아무 말 못해 (아무 말 못하는 나 인걸) (像笨蛋一樣的我) 什麼都說不出口 (好像什麼都說不出口的我)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 잘 지내는거지 聖誕快樂 你過得還好嗎
눈이 내리면 멍든 가슴이 下雪的話 滿是傷痕的心
모두 하얗게 다 덮여지게 될까 能夠被一片雪白徹底覆蓋嗎
눈물인지 눈 때문인지 是眼淚 還是因為雪
점점 너 멀리 멀리 보이던, 그 크리스마스 看起來漸漸遠離的你 那一個聖誕節